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Another/Think With Pic.9

직업병 꿈.. 꿈과 현실의 시리얼라이즈.. 살다살다.. 이런 거지같은 똥꿈은 처음이네.. 꿈을 꿨다.. 너무 생생하게.. 테이블이 풀이 났다고 삭제해야 한다는 결제를 받는다.. 이 결제 서류를 가지고 또 어딜 가서 삭제해야 한다고 결제를 받는다.. 최종 사인된 보고서를 들고 삭제명령을 날린다. 꿈에서도 일을 하다니.. 기분이 더럽다고 느껴지는 순간.. 그 순간 모든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대장 -> 뇌 -> 똥꾸녕 ...... .. 꿈이 깨면서 배가 미친듯이 아파온다. 곧장 화장실로 달려가서 푸더더덥 으허헝 참으로 IT 스러운 꿈이다.. 이런 것도 직업병인가. 요즘 연초라서 하두 시달리다 보니까 별에 별 꿈을 다 꿔 본다. ㅋ 꿈과 현실의 시리얼라이즈.. 동기화 할께 없어서 이딴게 동기화 되냐 -_- 내용도 조금 엉터리다. 테이블이 풀.. 2012. 1. 16.
그냥.. 심심해서 =_= 별 뜻 없음... 그냥. 색칠공부 ㅋ 2008. 11. 27.
삽질동화 #1 Scene #1.1 레인지군이 토끼군에게 인사를 합니다. Scene #1.2 토끼군은 즐거운 식사 중 이네요. Scene #1.3 레인지군과 토끼군은 사이가 참 좋아요. 2008. 10. 26.
토끼군 낭창한 토끼군. 2008. 10. 26.
쓰러질 듯 심심해서 그려 본 거.. RainyZ .. 뭐야 이건 어디서 나온거야 ;; 아아.. 황금같은 주말을 졋같이 보냈구나아~~ ㅠ.ㅠ .... 나 당췌 뭐 하니 =ㅇ= 2008. 10. 26.
오래전.. 오래전....... 처음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20년전...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꼬마아이가 있었습니다. 하이얀 종이 위에 크래용이 슥삭 슥삭 지나갈때 마다 새로운 것이 만들어 진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겠지요.. 그리고 꼬마 아이가 좀 더 자라... 스프링이 꼬불꼬불 달린 스케치북과 연습장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면 그릴 수록 더 섬세한 표현이 가능해 지고.. 좀 더 풍부하게 그릴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더 많은 주제와 더 다양한 사물... 상상속의 것들을 그리고... 스토리가 실린 만화를 그리는데 심취 했습니다. 수 많은 연습장을 그림이 멋진 만화를 따라서 그리고 만들어서 그리고.. 상상력을 눈에 보이는 만화로 표현한다는 것은 여간 신나는 일이 아니었겠지요..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만화 .. 2008. 7. 16.
둥근.... 길을 찾지 못 하고 헤매고 있다.. 아직 내가 갈 길을 정하지 못 했다.. 달라지는건 없다.. 단지 어디를 가든 중심에 서 있다는 것일 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 세상은 둥글다.. 단지 둥글둥글 할 뿐이다.. 내가 어디로 가든... 누가 어디로 가든... 결국 내가 보는 곳은 둥근 곳에 서 있는 나 자신일 뿐인다. 차이가 있다면 내가 서 있는 이 중심이.. 좋거나 나쁘거나.. 일 것이다. 만약 내가 나쁜 곳에 서 있다면...? 잠시 움직여서 다른 중심으로 이동하면 그 뿐이다. 지금 너무 지치고 힘들지만... 내가 갈 수 있는 길은 뻥~~~ 뚫여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장벽 뿐이라고 느껴질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마음의 장벽 뿐이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았던 장벽은.. 2008. 7. 16.
완연한 봄인가 봐요 ~ 오늘은 날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네요 ^-^ 집에 가만히 딩굴딩굴 거리다가 담배 하나 물려구 밖에 나가봤더니 ㅇ_ㅇ!! 글쎄 해가 따뜻하게 비춰주는게 덥지도 않고 선선하니~ 기분까지 상쾌해 지는 하루네요. 그래서 !! 그 동안 미뤄뒀던 일들은 콱!!! 시작해야 겠다라는 마음이 마구마구 들더군요. 아.. 그런거구나란 느낌?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때로는 기분전환이 필요한거구요. 그래서 바람쐬러 다녀 온다.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닌거 같군요. 전 지금 너무 나태해져 있고 나약해져 있습니다. 현 상황이 저를 너무 힘들게 하거든요. 그렇지만 ~ 이렇게 좋은 날이 있다는건 아직 세상은 아름답고 더 좋은 삶을 살아 보고 싶다는 욕구를 마구마구 불러 일으켜 주는 군요!! 이렇게 좋은 날!! 집에만 있다는.. 2008. 4. 19.
Decision 사람은 간사하고 나약한 존재라서...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에 또 하나의 결심이 도망가 버린다. 그렇게 얼마나 많은 결심을 잊어 버렸고..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기회를 놓치고 있는가? 계획을 가지고 결심을 했으면 결단을 내리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난 지금 너무 많은 조건을 따지면서 또 하나의 결심에게 '나도 모르겠다'라고 얘기하고 있는 듯 하다. 이러다가 이 녀석이 도망가면 어떻하지? 더 이상 늦어지면 안 돼. 2008. 4.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