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nother/멍멍이들8 [일본][오키나와] 10인의 가족 2박 3일 여행 시간 순서대로 기록! 어쩌다 보니... 10인으로 구성된 세가족이 오키나와를 2박 3일로 가기로 했다.7년전에 가족끼리 다녀왔었는데 다시 준비 하려니 기억이 잘 안 난다.. -_- 황금 연휴가 있으나... 이때는 비행기도 비싸고 호텔도 비싸고, 가족끼리는 갈 수 있겠으나인원이 많아 지니까 성수기에는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서엄한 날짜를 선택하기로 결정 ... 목표는 2박 3일 ! 7년전 오키나와 여행때 썼던 글 ㅋhttps://keizwer.tistory.com/entry/%EC%9D%BC%EB%B3%B8%EC%98%A4%ED%82%A4%EB%82%98%EC%99%80-%EA%B0%80%EC%A1%B1-%EC%9E%90%EC%9C%A0%EC%97%AC%ED%96%89%EA%B8%B0 [일본]오키나와 가족 자유여행기작년 1.. 2025. 4. 29. 세부 막탄섬 크림슨리조트 여행 이번 여름휴가는 세부 막탄섬으로~~ 인천공항 2청사에서 밤 비행기로 출발 셀프로 하는 짐부치기 첨 해보면 생각보다 어렵다. 스티커 잘 못 붙여서 다시 출력하고 케리어를 새워서 넣었더니 안 밀려 들어가서 직원 불러서 다시 열고 그랬다 ㅡㅡ.. 공항에 있는 환전소에서 페소를 일부 교환해서 가지고 간다. 현지에 세이브모어에서 환전하는게 싸다고 해서 이렇게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거기에 갔더니 페소가 없다고 해서 환전을 못 해서 상당히 난처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닥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 방법이다. 돈 좀 더 들더라도 미리 준비해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밤 12시쯤에 막탄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하고 나가면 출구 앞에 4개 리조트별로 안내 부스가 있다. 미리 크림슨리조트에 픽업 서비스 요청을 해 놨다... 2019. 8. 25. [베트남] 다낭 호이안 가족여행 다녀온지 1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도 정리를 못 했네... 그냥 이 상태로 방치 ㅋㅋㅋㅋ 7시반 비행기타고 다낭국제공항도착 11시도착 다낭도깨비에서 예약한 택시타고 호이안 실크센스리조트로 이동 공항에 이름표 들고 마중나와 있음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 리조트에서 셔틀타고 올드타운에 갔음 셔틀 자리가 없었는데 택시 잡아줌 이거 무료다 포슈아에서 밥 먹음 다 한국인임 ㅋ 분짜 면사리 추가 가능함 돈을 받을거 같은데 계산서에 누락을 했는지 안 받았음 그 옆에 베일웰 바로가서 반쎄오 먹음 데이지 마사지샵가서 애들이랑 다 같이 마사지 받음 마사지샵 얘기해서 택시 불러서 리조트로 돌아옴 그랩어플은 한국에서 설치하고 인증까지 받아서 감. 베트남공항에서 유심갈아끼우면 메뉴뜸. 한국에선 안 나옴 7일짜리가 7달러 리조트 안.. 2018. 8. 19. [일본]오키나와 가족 자유여행기 작년 12월 중순쯤에 다녀 왔는데 묵혀 놨다가 이제서야 등록을 하네요. (더 이상 미루면 전혀 기억이 안 날 것 같아...) 미친듯이 빡센 프로젝트가 끝나고 어마어마하게 한가로운 기간이 생겨서 여왕벌님이 일본여행을 급히 계획하고 1주일만에 바로 떴습니다. ㅎㅎ 11, 12월이 비성수기라서 그런지 비행기 값도 싸고 호텔비도 엄청 저렴하네요. 오키나와 12월의 날씨는 초가을 날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준비는 여왕벌이 해서 사실.. 전 잘 몰라요 =.= 일단... 오키나와는 애들을 동반한 가족여행은 자동차 렌트가 필수라고 해서 국제면허증을 발급 받았습니다. (애들이 있든 없든... 대중 교통 자체가 거시기 해서 렌트를 해야 합니다 ㅋ) [출발!!] 새벽같이 일어나서 비몽사몽인 애들을 싸말아서 인천국제.. 2018. 1. 25. 홍콩 자유여행 댕기와서.. 2011.08 어제 새벽에 도착했군요.. 홍콩 자유여행 2박 4일.. 해외여행이기에.. 블로그에다가 기록을 좀 해 놀까 해요.. ㅋ 워낙에 삽질을 많이 해서리.. 이 글을 보는 다른 분들은 조금이나마 좀 편하게 댕기 오시라고 ㅎㅎ .... 일단 오늘은 좀 자고.시간이 늦어서 -_- 쓰다보면 매우 장문이 될 것 같으니.. 스크롤 압박 주의 ㅋ 어느덧 홍콩 다녀 온지가 1주일이 지났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별로 였지만 지나고 나면 생각나고 한번 쯤 또 가보고 싶네요. 홍콩은 정말.. .... 관광 목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쇼핑하러 가는 곳인 듯... -_- 그냥 도시 입니다.. 외국인 많은 도시.. 강남이나 이태원 같은 느낌이랄까.... 금요일 아침 새벽에 벌떡 일어나서 붕붕이 끄실고 인천공항으로 갔습니다. 단기 주차.. 2011. 8. 23. 가평 송어 축제를 댕기와 보니.. ㅡ.,ㅡ 저번 주말 송어 축제를 댕기 왔더랩니다. 가평 송어 축제. 화천 산천어 축제에 대적하는 축제래나? 그래서 즐거운 추억거리 하나 더 맹글기 위해 다녀 왔음져. 사진은 귀찮아서 패스 ㅋ 뉴스에 나온 것 처럼 사람 반, 얼음 반~ 하늘위에는 KBS 헬기가 푸다다닥 떠 다니고 있네여 ~ 날 찍었을려나 ㅎ 일단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인파에 깜짝 ~ 놀라고 ㅇ_ㅇ 입장권을 사러 갔습니다. 대인 1만 2천원에 가평 사랑 상품권 5000원 짜릴 주네요. 이것의 용도는 무엇인가 -ㅅ-? 가평 관내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하뎁니다. 입장권을 샀으니 물고기를 잡을 장비를 챙겨야 겠지요. 매표소 바로옆에 낚시 장비 파는 천막이 줄을 서 있습니다. 후줄그리한 뜰채는 3000원 부터 ~ 애인님꺼랑 내 꺼랑 좋은거 거시기 한거 두개 사.. 2010. 1. 25. 일산칼국수 맛집 찾아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쁘나님이 맛나는 칼국수 먹으러 가젠다.. 그래서 일산까지 ㄱㄱ 하셨다. 네비에 일산칼국수로 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더라능...-0- 칼국수에 닭을 찢어 넣어 놨다. 조미료맛 듬뿍 김치도 맛깔 났다. 6000원 이라는 가격에 양은 캡숑 많이 줍디다. 메뉴가 진실되게 깔끔하다. 칼국수랑 콩국수 두개 밖에 없다. 사람이 복작복작 거린다. 운 좋게 타이밍을 잘 맞춰서 줄 서서 먹진 않았지만 먹고 나 올때 보니까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라. 2009. 5. 25. 블루라군 팬션 (블루라군 홈피에서 땜쳐온 사진) 태안에 위치한 블루라군 팬션 ( 홈피: http://www.pensionbluelagoon.com/) 저번주에 댕기왔었는데.. 문득 내게 찾아온 행복을 어딘가 기록하고 싶었다. 싸이월드는.. 뭐 그냥 사진 올리는 곳이고.. 여긴 요즘 방치해 뒀지만 내 애장품인 블로그니까 ㅋ 미아에서 차를 타고 토요일 오전에 출발 ~ 차가 좀 .. 차막차막... 예상 소요 시간은 3시간도 안 됐는데.. 비도 오고 이래저래 해서 4시간 반이 걸려버렸다능... 팬션 근처에는 슈퍼가 없으므로 가는 길에 태안시내에서 농협 파머스 마켓에 들려서 장을 봤다지. 구워먹을 고기랑 파전용 식용유, 밀가루 기타 등등등... 그리고 하이라이트 소주 6병이랑 맥주 6캔.. 좋다쿠나 ~ 그리고 바로 앞에 수산시.. 2009. 5.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