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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iz Story ::403

아.. 이런 초심을 잃어 버렸던게 기억이 났다. 메일을 봤네요.. 하.. 토익관련 이포유 메일이 900통이 넘어 가는 군요.. 모네타 재테크 관련 메일도 100통에 육박 하구요.. .... 뭘까요.. 왜 또 이렇게 되었을 까요.. 분명히 메일링 리스트함을 따로 만들어 놓았었는데.. 어째서 또 이 모양일 까요.. ㅠ.ㅠ 그 당시에는 분명 꿈을 꾸고 있을 껍니다. 희망차고 멋진 꿈이었겠죠. 근데 지금 뒤돌아 보니.. 잃어 버렸던거 같군요. 음. 어렸을 적에는 꿈을 참 잘 꾸었었지요.. 말도 안 돼는 꿈도 꾸고... 내일의 소망도 꾸고.. 다음달에 이루어졌으면 좋을 만한 꿈들.. 희망들. 소원.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꿈꾸는 법을 잊어 버렸네요. 아... 왜 이렇게 된거지? 요즘 처럼 바쁠 때는 꿈 꿀 여유조차 없다고 해야 할까요...?? 그 전에.... 어.. 2008. 9. 2.
케이씨 자바 공부 하다. #1. Start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자바를 사용합니다. 학교 다닐 때 자바 강의를 들었지만..... 노는게 좋았던 때라.. 기억이 하나도 안 납니다..ㅡㅡ 사회에 나오니 시키면 해야 합니다. 진짜 시키면 합니다. 할 수 밖에 없죠 -ㅇ- 시스템 운영하면서 OS 만지고 DB 만지다가 개발이라.. 하.. .하하하하.. 프레임워크 기반이라서 자바 잘 몰라도 됩니다. 남이 해 놓은거 복사해서 붙여다 쓰고 참조해서 쓰고 이미 정의되어 있는 메소드들 그냥 끌어다가 쓰고.. for문과 if문 만 알면 그냥 다 됩디다.. 프레임워크의 강점이라고 해야 하나요? 하지만 진정으로 나 자신이 발전하고 위로 올라가고자 한다면 편리한 현실과의 타협따위는 개나 줘버려. 영문도 모른체 구동되는 프레임워크.... 기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 2008. 8. 29.
남대문? 동대문? 서대문? 북대문? 일전에... 어떤 할배가 숭례문을 홀라당 태워 먹으셨다. 국보 1호 숭례문 소실.......응? 숭례문? 뭐지... 듣보잡 문이 국보 1호 랜다. 알고 보니 남대문 이름이 숭례문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얼마전에 차를 끄실고 동대문으로 갈 일이 생겼다. 동대문에 거의 다 도착했는데... 네비게이션에는... 흥인지문이라고 적혀 있다. .... 시밤.. 잘 못 왔나 -_-;;; 동대문에서 만날 사람에게 전화를 했다. '거의 다 온거 같은데... 여기가 흥인지문 이래요' '.....' '잘 못 온거 같은데.......' '흥인지문이 동대문인데.....' ............... 케이군은 시골애기라서 그 날 첨 알았다. 아하... .. 그.. 그런가.. 그럼... 서대문과 북대문도 이름이 있지 않을까? 결론.. 2008. 8. 29.
믹시 인증 멀까.. PTxb4+LKJ2QQ93NVB9p71/baAp7olR9bz2t53sZ7ZZM= 뭔가.. 블로그가 점점점점 더 지저분해 지고 있다 =ㅇ= .... 귀찮은 일이 생겼다.. 예전 글들을 갱신해야 믹시 글 목록에 등록이 된단다.... 미챠 ㅡㅡ ... 귀찮아서 다는 못 하겄다.. ㅋㅋ 200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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