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병원도 잘 가야 고생을 덜 한다1 편도 주위 농양... 미친듯이 아프다 몸에 빵꾸 나는 걸 심하게 싫어해서 주사도 잘 안 맞는 내가 .... 편도 주위 농양 절개 배농술을 받았다. 5일전... 여차저차 해서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다. 4일전... 어마어마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연타로 맞고 야간에 장거리 운전을 했다. 3일전... 자고 일어났는데 목이 칼칼한 느낌이 난다. 가끔 있는 현상이라서 밥 먹을 때 목에 쓰라림을 참으며 꾸역꾸역 아침밥을 클리어 한다. 이때까진 크게 문제 없는 듯 하여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오후가 되자 목이 많이 아픈거 같다. 침을 삼키는데 따꼼따꼼한 느낌이 온다. 약국에 가서 편도통증 약을 사다 먹는다. 저녁에 식사자리가 있어서 진통제 두알까지 꿀꺽하고 밥을 쑤셔 넣었다. 넘길때 마다 목에 쓰리림이 있지만 약빨로 버틴다. 2일전... 침 살킬때 마다 .. 2021.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