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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에 잡설한 목록을 보고 있는데... 이게 왠..
내가 관리자인데 '관리자에 의해 삭제 당한 글입니다.' 라는 목록을 보게 되었다.
.... 뭐지?
그래서 글을 눌러 보니 요런 페이지에 연결이 되더라..
... 뭔지 가르쳐 주지도 않고 이게 뭐야.. ㅡㅡ
그래서 관리자 페이지에서 해당 날짜의 글을 찾아가 보았더니..
이게 왠걸... 일전에 모 바이러스 업체의 사기성 상술에 대해 극찬을 했던 글 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뭘까 하고 네이버횽아 한테 검색을 해보니.. 그 사건이 무죄 판결이 났다더라. 하하하..
업체 이름을 고스란히 기술하면 이것들이 또 삭제를 할지 모르니까.. 스킵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뉴스 상으로는 명백한 판결이 났었고... 근데 나중에 무죄판결이 났다.
무죄 판결이 나고 해당 업체를 비판하는 모든 포스트에 대해서 삭제요청을 한 듯 하다.
... 나는 칭찬 했는데 왜 삭제하고 그랴 -_- 그 뛰어난 상술에 칭찬을 마다 않았건만....
근데 아무리 티스토리가 다음꺼라고 해도.. 이런식으로 마구 삭제해 버리는 것은 뭐랄까... 흠좀무..
그리고 사람들 머리속에서 잊혀져 가던 사건을 포스팅 삭제라는 방법으로 다시 수면위로 떠올리는건 뭘까..
사실 나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포스트가 삭제된 걸 알고 굳히 검색을 해 가면서 까지 알아 버렸다.
아.. 이런 생각을 한건 아닐까..?
지금 삭제요청을 해서 잠시 논란거리가 되겠지만 이는 역시나 좀만 있음 사람들이 잊어 버릴 것이다.
하지만 이를 방치해 뒀다가 차후에 자사이름이 검색되었을 때 뒤늦게 이 사실을 알 수 있는 고객층이 발생한다면
차라리 지금 잠시 떠들썩 하고 잠잠해 지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한게 아닐까..?
그때도 훌륭했고 지금도 훌륭한 생각이다.
한가지 걱정이 있다면.. 이렇게 뉴스에 대놓고 나온 기사거리를 블로거들이 이슈로 삼고 포스팅 한 것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설마 그러기야 하겠나만은...
미네르바를 생각하면 조금은 무서운 것도 사실이다.
요즘 나라가 시끄럽다. 경제도 시끄럽고 국회도 시끄럽고 국민은 더 시끄럽다.
정부가 언론을 장악한다든데.. 이렇게 한 기업이 일개 블로거의 포스팅을 삭제 할 수 있는데 정부는 오직하겠냐.
사실 난 정치에도 관심없고 뉴스에도 관심없다. 매일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뉴스들 뿐이니 어디 볼 맛이 나야지.
나도 정치 잘 한다고 박수도 쳐주고 싶고 겁나 잘 하면 정치 후원금도 줄 의향도 있다. 라디오 광고에 나오더라.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 날이 올 것 같지는 않아.
그래 요즘에 이런말도 있더라. 미치광이 살인마를 부각시켜서 용산참사를 묻으려고 하는 수작이라고.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겠지만 사실 국민의 관심은 미치광이 살인마에게 쏠려 있는건 사실이다.
이런 얘기 하니까 예전에 무슨 캡숑 스타의 스켄들인가 뭐시긴가 터졌을때 카우치 거시기 노출 사건도 생각나네..
카우치 검색해 보니까 인물정보에 모자이크 되어 있다...;;; 거참..
우리는 정보의 바다에서 조작된 정보에 허우적 대면서 빨간약을 들이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실세계는 그렇지 않지만 가공된 세계에서 정제된 정보만을 바라보고 있다면 메트릭스에 갇혀서 기계들에게
에너지나 공급하는 가상세계를 살아가는 인간이 될지도 모르겠다. 비약이 좀 심했다.
그런 의미에서 메트릭스 사진이나 한장 보자. 네이버에서 퍼 왔다 ㅋ
이게 무슨 장면인지는 긴가민가 하다.
인터넷에서 떠든다고 그대로를 받아 들이지 말고 자기 생각을 가지고 정보를 받아 들여야 한다.
어느 기사에 그렇게 써 있더라. 어느 블로그에 그런 글이 있더라. 있기는 있지. 그게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같은 시기에는 깨어 있어야 한다. 정신 바짝 차리고 현실을 바라보야 할 때다.
올 해는 정말 좋은일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진실되게 좋은일만 말이다.
내가 관리자인데 '관리자에 의해 삭제 당한 글입니다.' 라는 목록을 보게 되었다.
.... 뭐지?
그래서 글을 눌러 보니 요런 페이지에 연결이 되더라..
... 뭔지 가르쳐 주지도 않고 이게 뭐야.. ㅡㅡ
그래서 관리자 페이지에서 해당 날짜의 글을 찾아가 보았더니..
이게 왠걸... 일전에 모 바이러스 업체의 사기성 상술에 대해 극찬을 했던 글 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뭘까 하고 네이버횽아 한테 검색을 해보니.. 그 사건이 무죄 판결이 났다더라. 하하하..
업체 이름을 고스란히 기술하면 이것들이 또 삭제를 할지 모르니까.. 스킵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뉴스 상으로는 명백한 판결이 났었고... 근데 나중에 무죄판결이 났다.
무죄 판결이 나고 해당 업체를 비판하는 모든 포스트에 대해서 삭제요청을 한 듯 하다.
... 나는 칭찬 했는데 왜 삭제하고 그랴 -_- 그 뛰어난 상술에 칭찬을 마다 않았건만....
근데 아무리 티스토리가 다음꺼라고 해도.. 이런식으로 마구 삭제해 버리는 것은 뭐랄까... 흠좀무..
그리고 사람들 머리속에서 잊혀져 가던 사건을 포스팅 삭제라는 방법으로 다시 수면위로 떠올리는건 뭘까..
사실 나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포스트가 삭제된 걸 알고 굳히 검색을 해 가면서 까지 알아 버렸다.
아.. 이런 생각을 한건 아닐까..?
지금 삭제요청을 해서 잠시 논란거리가 되겠지만 이는 역시나 좀만 있음 사람들이 잊어 버릴 것이다.
하지만 이를 방치해 뒀다가 차후에 자사이름이 검색되었을 때 뒤늦게 이 사실을 알 수 있는 고객층이 발생한다면
차라리 지금 잠시 떠들썩 하고 잠잠해 지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한게 아닐까..?
그때도 훌륭했고 지금도 훌륭한 생각이다.
한가지 걱정이 있다면.. 이렇게 뉴스에 대놓고 나온 기사거리를 블로거들이 이슈로 삼고 포스팅 한 것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설마 그러기야 하겠나만은...
미네르바를 생각하면 조금은 무서운 것도 사실이다.
요즘 나라가 시끄럽다. 경제도 시끄럽고 국회도 시끄럽고 국민은 더 시끄럽다.
정부가 언론을 장악한다든데.. 이렇게 한 기업이 일개 블로거의 포스팅을 삭제 할 수 있는데 정부는 오직하겠냐.
사실 난 정치에도 관심없고 뉴스에도 관심없다. 매일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뉴스들 뿐이니 어디 볼 맛이 나야지.
나도 정치 잘 한다고 박수도 쳐주고 싶고 겁나 잘 하면 정치 후원금도 줄 의향도 있다. 라디오 광고에 나오더라.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 날이 올 것 같지는 않아.
그래 요즘에 이런말도 있더라. 미치광이 살인마를 부각시켜서 용산참사를 묻으려고 하는 수작이라고.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겠지만 사실 국민의 관심은 미치광이 살인마에게 쏠려 있는건 사실이다.
이런 얘기 하니까 예전에 무슨 캡숑 스타의 스켄들인가 뭐시긴가 터졌을때 카우치 거시기 노출 사건도 생각나네..
카우치 검색해 보니까 인물정보에 모자이크 되어 있다...;;; 거참..
우리는 정보의 바다에서 조작된 정보에 허우적 대면서 빨간약을 들이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실세계는 그렇지 않지만 가공된 세계에서 정제된 정보만을 바라보고 있다면 메트릭스에 갇혀서 기계들에게
에너지나 공급하는 가상세계를 살아가는 인간이 될지도 모르겠다. 비약이 좀 심했다.
그런 의미에서 메트릭스 사진이나 한장 보자. 네이버에서 퍼 왔다 ㅋ
이게 무슨 장면인지는 긴가민가 하다.
인터넷에서 떠든다고 그대로를 받아 들이지 말고 자기 생각을 가지고 정보를 받아 들여야 한다.
어느 기사에 그렇게 써 있더라. 어느 블로그에 그런 글이 있더라. 있기는 있지. 그게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같은 시기에는 깨어 있어야 한다. 정신 바짝 차리고 현실을 바라보야 할 때다.
올 해는 정말 좋은일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진실되게 좋은일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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