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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찾지 못 하고 헤매고 있다..
아직 내가 갈 길을 정하지 못 했다..
달라지는건 없다.. 단지 어디를 가든 중심에 서 있다는 것일 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 세상은 둥글다.. 단지 둥글둥글 할 뿐이다..
내가 어디로 가든... 누가 어디로 가든... 결국 내가 보는 곳은 둥근 곳에 서 있는 나 자신일 뿐인다.
차이가 있다면 내가 서 있는 이 중심이.. 좋거나 나쁘거나.. 일 것이다.
만약 내가 나쁜 곳에 서 있다면...? 잠시 움직여서 다른 중심으로 이동하면 그 뿐이다.
지금 너무 지치고 힘들지만... 내가 갈 수 있는 길은 뻥~~~ 뚫여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장벽 뿐이라고 느껴질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마음의 장벽 뿐이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았던 장벽은 처음부터 존재 하지 않았다.
그래도 서 있지 못 하고 무너져 내리고 싶은가? 주저 앉고 싶은가?
그렇다면 차라리 누워라.
굴러서라도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말이다.
서 있거나 누워 있거나 둘 중 하나다. 앉아 있는 것은 미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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