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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좀 파란만장 한 것 같네요.. 내 삶이.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고 2년간은.. 그때는 내가 좋은 것도 모르고.. 그냥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불만이 가득했었던 것 같네요.. 하긴.. 그 당시 2년을 사랑했던 한 여자에게 뻥 차였으니까요.
내 적성에 맞지 않아. 주말에는 왜 나오라는 거야.. 이 놈의 서버 언제 죽을지 몰라..
스트레스의 연속.. 연속... 딱히 문제가 생기지 않거나 귀찮으면 멍~~~ 하게 시간 때우기.
시간이 왜 이렇게 없지.. 다른걸 할 여유가 없어. 환경이.. 여건이 맞지 않아. 그래서 못 하겠군.

참 바보 같았네요. 좋았을 때는 그게 좋은 지 모른답니다. 지나고 나면 후회가 된 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시스템 관리와 다른.. 개발을 하고 있네요.
어라.. 그럼 2년의 경력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잖아? 그건 아니지요.
밑바탕이 있으면 튼실튼실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기는 힘들구요.

내 삶을 돌아 봅니다. 이제껏 무엇을 했는가.

그리고 앞을 봅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뭐가 되고 싶은지.. 내 인생의 1년 앞의 포트폴리오를 써 보라고 해도 못 쓰겠습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지금 왜 이 일을 하고 있을 까요? 이 자리에 왜 있을 까요?

요 몇일간 몇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시크릿, 너무 일찍 나이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닭아 버린 두번째 이야기, 계속 모드

세권의 책을 읽으면서 이것 저것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되더군요.

시크릿 - 긍정적 사고의 힘, 내가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
너무 일찍 .. - 인생에 적응하는 방법. 순응하라. 따르다.
계속 모드 - 계속 하는 놈은 이겨 낼 재간이 없다.

... 책을 읽으면서 단 하나의 생각만이 머리 속을 맴돌았습니다.

의지 박약.

생각은 하되.. 실천을 하지 않던 이전의 생활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 갑니다.

늦은 걸까요? 포기 할 까요? 시작이 잘 못 된 것 일까요?

......

역시나.. 책을 읽고나서 머리 속을 맴도는 또 하나의 생각.

지금 당장.


후... 그러나 아직도 실천하지 않고 있는 머리 속에서만 맴도는 행동들.

곰곰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1년 후, 5년 후, 10년 후.. 난 뭐가 되고 싶은지를
꼬맹이들 보다 못 하네요. 걔네들은 꿈이라도 있지.. 연예인.. (예전엔 대통령이었는데 -_-)

꿈을 하나 그리고자 합니다.
나침반이 있어야 목적지를 찾아가고.. 목적지가 있어야 나침반으로 찾을 기준이 있고
기준이 있어야 방황하지 않고 바르게 갈 수 있으니까요.

목표가 있는 삶은... 흐트러지지 않고 빠르게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도를 그립니다. 내 인생의 지도. 내가 만드는 지도. 누구도 만들어 주지 않는 나의 지도.




힘내세요. 지금 힘들어서 쓰러지더라도. 길을 잃고 방황 하더라도.
다시 일어 서면 걸을 수 있고.. 걷다 보면 뛸 수 있고...
목적지를 정하면 바로 앞의 길이 보이고.. 앞의 길을 계속 따라가면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겠지요.
2008년 1월 1일 썼던 다짐을 다시금 살짝 봤습니다..
그 중에서 내가 한 것은? 글쎄요.. 하하.
하반기 다짐을 새로 써야 겠군요.


頑張ってね ! 負けないで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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