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M과 개발자의 괴리1 PM에서 개발자로.. 난 이력이 좀 특이하다. 인프라운영을 하다가 프로젝트 개발자를 하다가 SM운영을 하다가 PM을 8년 정도하고 다시 개발자가 되었다. 말이 PM이지 대형 프로젝트의 PL이 하던일 까지 하던 구멍가게 수준이라서 좀 뭐시기 하긴하다. 그래서 이것저것 다양한 시야를 가진거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최근 다시 개발자가 되면서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는걸 좀 정리하려고 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다. 초대형 프로젝트 PM은 해본적이 없어서 경험은 협소하고 아래글은 뻘글 일 수도 있다. 1. PM은 메일을 중요시 하지만 개발자는 별로 신경 안 쓴다. 당연히 봤을 꺼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불필요하고 짜증나는 메일이 많아 질 수록 점점 더 안 보게된다. 중요한 내용은 메일보다는 짧은 회의나 메신저 등을 통해서 알려줘야.. 2019.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