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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휴가는 세부 막탄섬으로~~
인천공항 2청사에서 밤 비행기로 출발
셀프로 하는 짐부치기 첨 해보면 생각보다 어렵다.
스티커 잘 못 붙여서 다시 출력하고 케리어를 새워서 넣었더니 안 밀려 들어가서 직원 불러서 다시 열고 그랬다 ㅡㅡ..
돈 좀 더 들더라도 미리 준비해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미리 크림슨리조트에 픽업 서비스 요청을 해 놨다.
첨에는 이메일로 문의를 주고 받았는데 뭔가 착착 진행이 안 되고 찔끔찔큼 케물어 보는 방식으로 되다보니 답답하고 시간도 부족해서 미국사는 처재의 도움으로 전화 예약을 했다. 그런데 처재는 요금폭탄을 맞았다고 한다......
첫 번째가 크림슨리조트 부스다.
밤 늦게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버기타고 방에 가는데 까지 1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먹고 수영 ㅋ
인피니티풀이라는데 그렇게 광활하지는 않다. 근데 예쁘긴 하다.
원래는 여기서 장 좀 보고 환전할 예정이었으나... 환전해 줄 페소가 없덴다.
11시에 페소가 온다고 해서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담고 버티고 11시에 다시 물으러 가니 또 없덴다...
1시에 온다고 하면서 짜증섞인 표정으로 대답해준다.
바꿔 줄 생각이 없는 듯 했다.
페소로 밖에 결제가 안 되서 결국 다시 원위치 시키고 나왔다 ㅡㅡ
주인이 한국인 ㅋ 친절하신 분이다 ㅎㅎ
식당에 오는 사람도 한국사람이 주로 오는 듯 하다.
그리고 이바나 스파에 가서 맛사맛사.
네손 마사지라는 것이 있다.
사람이 두명이 붙여서 해 주는건데 나는 안 받아봐서 모르겄다 ㅎㅎ
맛사지가 끝나면 접시같은 걸 올려 두는데 여기다가 팁을 올려 두면 된다.
저녁은 피곤해서 룸서비스로 잔뜩 시켜먹었다.
햄버가는 그냥그냥임.
여기 보다는 풀장 옆에 있는 아주르바에서 시켜먹은 햄버거가 훨씩 맛 있었다.
메뉴판에 한글로도 적혀있고 번호도 있기 때문에 전화로 데스크에 주문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리조트 차량 예약이 안 되서 그랩을 호출했는데 몇번 시도해야 잡힌다.
리조트가 구석탱이에 있어서 그런가 ...
얘네들은 가격대가 좀 높고 꼬치류는 상당히 저렴하다.
카운터 옆에 있는 꼬치를 바구니에 담아서 카운터 아저씨에게 주면 계산을 하고 구워서 자리에 가져다 준다.
개인적으로는 불고기 꼬치가 맛있었다. 다른것도 맛이 괜찮다.
리조트에서 그날 있는 행사목록을 알려주는건데 한번도 해 보지는 않았다 ㅋ
배타고 나가서 스노클링하는 투어인데 반나절 놀고 나름 나쁘지는 않았다.
가이드 단체팁이랑 개인가이드 팁을 준비해서 가야 한다.
내가 간대는 두당 1달라(50페소)가 단체팁이고 개별 가이드팁은 150페소 줬다.
스노클링 할 때 우리를 끌고 다녀 준다ㅎ
호핑투어 다녀와서 해피트리스파에서 맛사지를 받은 다음 바로 옆에 있는 크랩보일에 가서 밥 먹었다.
꽤 많이 시킨터라 칠리새우를 못 먹고 싸왔는데 거기서 먹었으면 더 맛 있었을 것 같았다. 칠리새우 추천ㅋ
알리망오를 먹어 볼 껄 이라고 후회 중..
가게안 어항에 게들이 묶여 있는데 말 하면 만져보게 해 준다.
크랩보일 건물 앞쪽에 있는 네일샵.
한국보다는 조금 싸긴 한다.
와이프랑 딸래미께서 슥삭슥삭 하셨다.
인천공항 2청사에서 밤 비행기로 출발
셀프로 하는 짐부치기 첨 해보면 생각보다 어렵다.
스티커 잘 못 붙여서 다시 출력하고 케리어를 새워서 넣었더니 안 밀려 들어가서 직원 불러서 다시 열고 그랬다 ㅡㅡ..
공항에 있는 환전소에서 페소를 일부 교환해서 가지고 간다. 현지에 세이브모어에서 환전하는게 싸다고 해서 이렇게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거기에 갔더니 페소가 없다고 해서 환전을 못 해서 상당히 난처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그닥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 방법이다.
돈 좀 더 들더라도 미리 준비해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밤 12시쯤에 막탄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하고 나가면 출구 앞에 4개 리조트별로 안내 부스가 있다.
미리 크림슨리조트에 픽업 서비스 요청을 해 놨다.
첨에는 이메일로 문의를 주고 받았는데 뭔가 착착 진행이 안 되고 찔끔찔큼 케물어 보는 방식으로 되다보니 답답하고 시간도 부족해서 미국사는 처재의 도움으로 전화 예약을 했다. 그런데 처재는 요금폭탄을 맞았다고 한다......
첫 번째가 크림슨리조트 부스다.
밤 늦게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버기타고 방에 가는데 까지 1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먹고 수영 ㅋ
인피니티풀이라는데 그렇게 광활하지는 않다. 근데 예쁘긴 하다.
수영 끝나고 나가서 들른 세이브모어.
원래는 여기서 장 좀 보고 환전할 예정이었으나... 환전해 줄 페소가 없덴다.
11시에 페소가 온다고 해서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담고 버티고 11시에 다시 물으러 가니 또 없덴다...
1시에 온다고 하면서 짜증섞인 표정으로 대답해준다.
바꿔 줄 생각이 없는 듯 했다.
페소로 밖에 결제가 안 되서 결국 다시 원위치 시키고 나왔다 ㅡㅡ
그리고 밥 먹으러 쉐프비스트로에서 픽업 받고 갔다.
주인이 한국인 ㅋ 친절하신 분이다 ㅎㅎ
식당에 오는 사람도 한국사람이 주로 오는 듯 하다.
요거는 쉐프비스트로 입구.
그리고 이바나 스파에 가서 맛사맛사.
네손 마사지라는 것이 있다.
사람이 두명이 붙여서 해 주는건데 나는 안 받아봐서 모르겄다 ㅎㅎ
맛사지가 끝나면 접시같은 걸 올려 두는데 여기다가 팁을 올려 두면 된다.
스파에서 픽드랍해줘서 리조트 복귀ㅋ
저녁은 피곤해서 룸서비스로 잔뜩 시켜먹었다.
햄버가는 그냥그냥임.
여기 보다는 풀장 옆에 있는 아주르바에서 시켜먹은 햄버거가 훨씩 맛 있었다.
메뉴판에 한글로도 적혀있고 번호도 있기 때문에 전화로 데스크에 주문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환전한 페소 정리 ㅎㅎ
담날은 수영이나 하고 리조트에서 띵까띵까하다가 저녁에 먹으러간 조이비비큐.
리조트 차량 예약이 안 되서 그랩을 호출했는데 몇번 시도해야 잡힌다.
리조트가 구석탱이에 있어서 그런가 ...
김치찌게랑 오뎅탕이 있다 ㅎㅎ
얘네들은 가격대가 좀 높고 꼬치류는 상당히 저렴하다.
카운터 옆에 있는 꼬치를 바구니에 담아서 카운터 아저씨에게 주면 계산을 하고 구워서 자리에 가져다 준다.
개인적으로는 불고기 꼬치가 맛있었다. 다른것도 맛이 괜찮다.
여기는 판타가 아니라 로얄이다 ㅎㅎ
아침이 되면 문앞에 요런 쪽지가 와 있다.
리조트에서 그날 있는 행사목록을 알려주는건데 한번도 해 보지는 않았다 ㅋ
호핑투어 가는 길~~
배타고 나가서 스노클링하는 투어인데 반나절 놀고 나름 나쁘지는 않았다.
가이드 단체팁이랑 개인가이드 팁을 준비해서 가야 한다.
내가 간대는 두당 1달라(50페소)가 단체팁이고 개별 가이드팁은 150페소 줬다.
스노클링 할 때 우리를 끌고 다녀 준다ㅎ
키즈풀 옆에 있는 놀이방인데 시설이 괜찮다. 직원에게 물 달라고 하니까 옆에 바에서 얼음을 담아주는 센스를 보여줬었다 ㅎㅎ
호핑투어 다녀와서 해피트리스파에서 맛사지를 받은 다음 바로 옆에 있는 크랩보일에 가서 밥 먹었다.
꽤 많이 시킨터라 칠리새우를 못 먹고 싸왔는데 거기서 먹었으면 더 맛 있었을 것 같았다. 칠리새우 추천ㅋ
알리망오를 먹어 볼 껄 이라고 후회 중..
가게안 어항에 게들이 묶여 있는데 말 하면 만져보게 해 준다.
크랩보일을 시키면 새우를 옆에 서서 다 까준다 ㅋ
크랩보일 건물 앞쪽에 있는 네일샵.
한국보다는 조금 싸긴 한다.
와이프랑 딸래미께서 슥삭슥삭 하셨다.
출국심사 할 때 라이터랑 물통을 뺏기지만 흡연실에 요렇게 생긴 담배 불 붙여주는 기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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