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전에 했던걸 기록해 둔 거라서... 기억이 가물 가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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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패치셋 적용 10.2.0.1 -> 10.2.0.3
(오라클 10g 공식 업그레이드 메뉴얼에 있는 걸 기반으로 몇개 빼 먹으면서 따라 했음 =ㅠ=)
1. 패치를 적용하기 전에 모든 중요한 파일들을 백업해 둔다.
오라클 파일이나 O/S 파일
2. 오라클 서비스 모두 중지
프로세스 중에 오라클 서비스를 중지 하여도 살아 있는 녀석들이 있다.
emagent 같은 프로세스의 경우 서비스를 중지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살아 있어서
강제로 종료 시켜 주었다. java.exe 프로세스 중에도 오라클에 연관된 프로세스가
살아 있는 경우도 있었다.
프로세스 익스플로러 같은 툴을 사용하여 강제로 죽인다.
3. 패치셋 실행
setup.exe(패치셋에 포함된 거)를 실행하면 OUI 가 실행이 되고 패치를 올리고자 하는
오라클 서비스를 선택해 주면 된다.
4. 나머지는 죽죽죽 알아서 다 된다.
모르면 OK, Next 인거다 -_-;;;
5. 오라클을 죽인다.(살아 있다믄....아까 죽였잖아? 또 죽여 -_-??)
SQL> shutdown immediate
6. 서비스도 죽인다.
C:\> NET STOP OracleServiceORCL
7. 오라클 서비스를 날린다.(쫄지마 쫄지마... =_=;;;;)
C:\> ORADIM -DELETE -SID ORCL
8. 다시 등록 한다.
C:\> ORADIM -NEW -SID SID -INTPWD PASSWORD -MAXUSERS USERS
-STARTMODE AUTO -PFILE ORACLE_HOME\DATABASE\INITSID.ORA
예제 ~
-STARTMODE AUTO -PFILE C:\ORA92\DATABASE\INITORCL.ORA
등록을 하면 뭐 이미 있다고 에러를 넌지시 던진다.. 그냥 생까고 진행했다. -_-)b
9. 다시 살려 보자~
%ORACLE_HOME%/rdbms/admin 디렉토리로 이동 후 오라클 접속(스크립트 실행 해야 돼)
../rdbms/admin> sqlplus
10. 옵션 주고 스타트업
SQL> STARTUP UPGRADE
11. catupgrd.sql 스크립트 실행
SQL> @catupgrd.sql
이거.. 시간 무지 오래 걸린다. DB에 데이터가 없는 상태에서 돌렸는데도 1시간 19분 걸림
12. 오라클 죽인다.
SQL> shutdown immediate
13. 다시 살린다.
SQL> startup
14. 살아 나면 다행. 아니면 모르겄다.
배째 배째 ㅠㅠ!! 난 됐단 말이다... 물론... 데이터는 암꺼도 없었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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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군의 잡담...
초기 셋팅시에 패치셋이 발표 되었다면 업그레이드로 올려서 미리 설정해 두는 것이고..
이미 셋팅이 끝나고 데이터도 주루루룩 쌓여 있는 상태에서 업그레이드란?
글쎄.. 난 자신이 없다. 오라클 엔지니어도 100%에 대한 확실성은 보장해 주지 못 할 것 같다.
왜냐??? 시스템이라는게... 무슨 일이 일어 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1%의 오류가 발생했을때
몽땅 뽀개 질 수도 있으므로... 100%란? 글쎄.. 난 못 믿겠다.
아무튼 라이브 서버에 과격한 변화가 일어 나는건... 이래저래 무서운 일이다 =_=;;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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