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더럽게 비싼 이 시점에.. 미국령인 괌을 갔다 왔습니다.
3박 4일 동안의 후기를 기록용으로 남겨 둡니다. 다음에 다시 갈지는... ?
출발전 준비!
숙소와 항공권을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을 했는데...
여기서 몹시 중요한 중의 사항.
저가 특가 항공(J사...)의 경우 취소가 안 된다!!
출발 시간 변경 하려고 취소를 하고 다시 예약을 했는데, 환불금액이 이상하다.
숙소만 취소 환불이 되고 항공권은 취소가 되지 않았다!!!!
아고다 예약 할 때 잘 보면 ...
숙소는 무료 환불이라고 뽝하고 적혀 있지만, 연계되어 나오는 항공권은 별도 페이지를 눌러보면
환불이 되긴 되는데 이것저것 때면 환불할 금액이 없다는 ....
그래서 중복 예약되었다.
이래저래 환불 할 방법을 알아 보았으나 답이 없는 것 같아서 포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2개는 출국전에 미리미리 작성하고 프린트 하고 사집첩에 캡쳐 떠 놓자.
1. 괌/사이판 입국신고서 G-CNMI ETA (전자여행허가증)
https://g-cnmi-eta.cbp.dhs.gov/
Official G-CNMI E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g-cnmi-eta.cbp.dhs.gov
심사 시간 때문에 출발 5일전에는 작성을 하라고 권고 합니다.
근데 내가 작성할때는 몇십분 안에 바로 승인해 줌....
인천공항에서 캐리어 부칠때 보여 달라고 함. 그 이후로는 보여준적이 없음..
2. 전자세관신고서
https://traveller.guamedf.landing.cards/
Guam Mandatory Customs Declaration Form
traveller.guamedf.landing.cards
항공사에 등록하라고 문자를 안 줄 수도 있다. 72시간 전 부터 등록 할 수 있다.
괌에서 출국장 나가기 직전에 QR 코드 보여 달라고 함. 가족당 1명만 작성해서 QR코드 캡쳐해서 가지고 있으면 됨.
세관 통과 할때 뭐뭐 있냐고만 물어보고 그냥 끝....
렌터카
리치 렌터카에서 예약함.
공항에서 렌터카 사무실까지 셔틀있음.
트리플
미리 동선을 짜 놓고 현지에서 네비로 쓰기에 좋음!
함께쓰는 로밍 가입
8기가 짜리 했는데... 3일동안 1기가 쓰고 나머지는 출국 공항에서 애들이 유툽 본다고 순식간에 다 씀 ㅋ
국민은행에서 환전하면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함.
400달러 정도 환전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비자카드로 결재함.
근데 장모님으로 부터 달러 찬조를 더 받았음... 안 받았으면... 거지 였었음 ㅋ
DAY-1
3시에 괌에 도착했는데, 입국심사장에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있고 빠지는 속도가 드럽게 느림.
4시 20분에 공항에서 나옴... ㅠㅠ


셔틀타고 리치렌터카에서 차 빌림.
케리어 대짜 2개랑 중짜 1개라서 어쩔 수 없이 SUV 였는데
투싼... 타고 싶지 않았으나 예약 할 때 얘 밖에 안 남음..
차타고 바로 K-마트로 고고
컵라면, 맥주, 과자 등등 이것저것 샀음. 미국 물가 비싸다.. 환율이 비싼건가...
숙소로 이동해서 짐 풀고 외출 준비!
매일 일요일 밤 18~21시까지 두짓타니 리조트 앞에서 열리는 야시장으로 걸어감.
1km 정도 되는데 30분 정도 걸림. 애들이랑 와이프가 달팽이 수준 ...... ... ..
(킥보드 타고 가는 사람들 부럽... 여기에 GCOO 킥보드가 있음.. -.-)
생각보다 일정이 밀려서 야시장에 거의 8시쯤에 도착함.
사람이 바글바글.. 늦게 가면 재료가 소진되서 일부 메뉴가 없어짐. ㅋㅋㅋㅋㅋㅋ
공연장 근처는 엄청 시끄럽고 복잡하고 그래서 메뉴 주문 할 때 의사소통이 어렵 ....
고기류, 꼬치, 누들, 햄버거 등등 사서 호텔로 돌아 와서 맥주랑 쳐묵쳐묵!!

DAY-2
아침에 무지개가 엄청 멋졌음.
나올때 탁자위에 팁 1달라 ㅋ

아침에 어기적어기적 일어나서 컵라면 하나 먹고 에메랄드 밸리로 갔음.
.... 에메랄드 빛 바다물의 수로가 하나 있음. 끝.
사진은 정말 예쁘게 나옴!!

대충 휙 보고 스페인 광장으로 갔음.
....... 적당히 넓은 잔디밭이 있음. 그 옆에 한국인이 파는 음료수 트럭에서 파인애플 주스 드링킹
그 앞에 박물관에서 쉬야 함.
차로 돌아가는 길에 옆에 왠 성당이 하나 있어서 슬쩍 보고 지나왔는데
아가냐 대성당 갈려고 네비를 봤는데, 아까 본 그 성당이 아가냐 대성당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올로지 피제리아에 밥먹으러 감.
서브웨이 같이 피자 토핑을 선택해서 주문 할 수 있음. (귀찮으면 시그니쳐 피자로 시켜도 됨)
토핑 선택 많이 할 수 있음. 오? 맛있음.
피자집 앞에 마트가 있는데 여긴 좀 비쌈.
또 K-마트 들려서 이것저것 사서 복귀.
이후에는 호텔 수영장이랑 프라이빗 해변에서 물놀이
워터 슬라이드가 제법 긴게 있어서 재밌게 탔음. 수영장이 2m 깊이가 있어서 쫄리지만 잘 놀았음
수영장 옆 관리실에 가서 리스트 밴드랑 수건 받아 옴. (팔찌 없으면 워터 슬라이드 뺀찌 먹음)

저녁에는 비치인 쉬림프 2호점 가서 새우 먹음 (2호점은 주차장이 있음)
블랙페퍼 쉬림프 내 스타일이야!! 또 먹고 싶다.
대표 메뉴는.... 음.. 음....읍읍..
(왼쪽이 대표 메뉴임...)

DAY-3
아침에 어기적어기적 일어나서 피시아이 마린파크 감.
코코넛 체험 꿀잼 ㅋㅋ
미리 구매한 바우처 보여주고 대기 탐.
입장 할 때 기타 치면서 신나는 노래 불러주는데 급작스럽게 해서 동영상 못 찍어서 아쉬움..
유쾌한 마우리족 아저씨가 코코넛에 대해서 설명해서 주고
(쉽고 간단한 영어로 해 줘서 애들 교육에 좋음 ㅋㅋ 애들이 다 이해했다고 해서 감동 받음...!!)
코코넛 따게서 코코넛 과육을 긁어내서 간장에 찍어 먹고 밀크 짜서 커피 마심.
셔틀 타고 길건너서 해양에 떠 있는 전망대 구경함. 별거 없....
다리 밑에서 스노클링 하고 스쿠버 하는 사람들이 부럽던데.. 이젠 힘들어서 못 할 듯.. ㅎㅎ
투어 끝나고 점심 뷔페 먹음. 나쁘지 않았음.
(코코넛 먹은게 꽤나 알찬 건지 왠지 배불러서 많이 못 먹음 ㅠ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오니기리 세븐 들러서 주먹밥 포장함.
수영장에서 또 오후를 보냄....
그리고 기대하던 선셋 비치 바베큐!!
이거 꼭 가보기를 추천함!!
주문한 고기 외에도 뷔패식으로 대짜 등갈비, 새우, 오징어, 닭고기, 소시지 등등을 가져다가
구워 먹을 수 있고 생맥주, 캔맥주 무제한!
다 맛있었음. ㅎㅎ
숯 더 넣어 달라고 하면 더 준다.
1시간 정도 먹고 나면 불쇼를 하는데 상당히 재밌음!
쇼가 끝나면 포토타임도 줘서 같이 사진 찍을 수 있다.
단점이 있다면 덥다..... 너무 덥다.. 숯불 때문에..

DAY-4
사랑의 절벽을 갈려고 했으나 스킵하고 마이크로네시아 몰에 가서 밥 먹음.
여기 푸드코트 가성비 좋고 맛있음.
렌터카 반납은 주유하고 반납해야 하는데,
K-마트 근처에 쉘 주유소 진입해서 약간 어리버리 때리면
주유기 근처에 서 있던 직원이 눈치까고 와서 주유해 줌. ㅋㅋ (셀프 주유소입니다)
가게 안에 들어가서 바코드 보여주고 할인 받고 결제하면 끝.
렌터카 사무실에서 셔틀타고 다시 공항으로 감.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그냥 다같이 유튜브 보면서 7기가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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